영화 산업: Kim Ki-beom

  • 1978
    사학비권

    사학비권 (1978)

    사학비권

    6.41978HD

    원나라 중엽 고려국의 고승 지공대사는 무림대회에서 승리하여 중국의 팔문대파의 맹주로서 추대된다. 어느날 낙양성에 서영풍이라는 한 젊은이가 실종된 사학비권을 가지고 나타남으로서 팔대문파의 쟁취전이 벌어진다. 군웅이 난림하여 싸움이 계속될 때 지공대사가 나타나 다시 평화를 찾는다....

    사학비권
  • 2002
    공공의 적

    공공의 적 (2002)

    공공의 적

    7.22002HD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 없이 볼 일을 본다. 그 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는데......

    공공의 적
  • 1961
    연산군(장한사모편)

    연산군(장한사모편) (1961)

    연산군(장한사모편)

    8.21961HD

    임금자리에 오른 연산군은 당파의 모함으로 폐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약까지 받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폐비 윤씨의 소생이다. 그는 원한에 사무친 생모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다시 복위를 시키려 하다 중신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다. 그러자 성격이 더없이 거칠어진 연산은 정적을 치려는 유자광 등의 꼬임으로 무오사화를 일으켜 사림선비들을 없애는가 하면 생모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거들었던 중신과 궁녀들을 모조리 죽이는 갑자사화를 일으키고 그도 모자라 왕...

    연산군(장한사모편)
  • 1974
    칠성권왕

    칠성권왕 (1974)

    칠성권왕

    91974HD

    구여장(유영)은 무술 대결 중 장군의 외아들을 죽이는 실수를 하여, 아버지께 다신 무술을 하지 않을 것을 약조하고 집을 떠난다. 방랑 생활 중 만난 심노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의 가족을 찾아가고 숙식을 받으며 금전적 도움을 준다. 구여장은 그곳에 무술 시합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무술인임을 숨기고 조용히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 시합을 둘러싼 음모에 구여장의 주변 사람들이 휘말리자 구여장은 큰 고민에 빠진다...

    칠성권왕
  • 1977
    Bruce and Shaolin Kung Fu

    Bruce and Shaolin Kung Fu (1977)

    Bruce and Shaolin Kung Fu

    71977HD

    ...

    Bruce and Shaolin Kung Fu
  • 1985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1985)

    화려한 유혹

    01985HD

    미혼의 여사무원 해수는 우연히 소매치기를 당하고 그녀의 주민등록증을 가진 혁민이란 사내가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애인인 승철의 충고로 해수는 혁민을 피하지만 그녀의 25번째 생일에 혁민은 해수에게 장미와 보석을 보내지만 해수는 그것들을 되돌려주려고 승철과 함께 혁민을 기다리다 오히려 혁민과 친구 태수에게 납치된다. 납치의 목적은 승철의 결벽증을 자극해 승철과 해수의 사이를 이간시키려 했던 것이다. 그후 해수와 혁민이 만나는 것을 알...

    화려한 유혹
  • 1972
    Zhan bei guo

    Zhan bei guo (1972)

    Zhan bei guo

    21972HD

    ...

    Zhan bei guo
  • 1970
    세조대왕

    세조대왕 (1970)

    세조대왕

    01970HD

    단종을 몰아내고 수많은 충신들을 살해한 다음 스스로 왕위에 오른 세조는 지난날의 잘못을 후회하고 불교에 귀의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 죽어간 수많은 원혼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원각사를 창건하고 초혼제를 베풀고, 한편으로는 백성들의 원성을 선정으로 다스리고,침체한 불교를 중흥시켜 즉위 1년만에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인간 세조는 마지막 운명하는 순간까지 지난날의 업을 뉘우치고 번뇌속에 몸부림친다....

    세조대왕
  • 1983
    뇌권

    뇌권 (1983)

    뇌권

    5.31983HD

    달마정사 원각사부의 수제자인 강초는 천하장문인이 되려고 조설 스승을 살해한 후 뇌권의 무감을 탈취한다. 원각사부는 강초를 파문하고 천하장문인이 된다. 그러나, 원각은 강초를 제도해 주고자 뇌권의 달마무감을 동서남북 4개의 방주에 나누어 주고 종적을 감춘다. 몇 년 후 북문방주 왕룡은 동서남의 3개 문파를 통합하여 종정이 되고 천하장문인이 되려는 야망을 품는다. 그러나 왕룡은 금사보의 도전을 받고 대결한 끝에 빈사의 몸으로 던져진다. 우여곡절 ...

    뇌권
  • 1987
    박철수의 헬로 임꺽정

    박철수의 헬로 임꺽정 (1987)

    박철수의 헬로 임꺽정

    41987HD

    춘보와 봉달은 임꺽정의 부하임을 자칭하는 산적의 일원으로 있던 중, 관군의 공격을 받아 도망치게 된다. 어느 주막에서 암행어사의 옷을 훔쳐 입는다. 어사의 옷에 마패가 있는지도 모르고 양반 행세를 하다가 어느 지방의 영주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불안해진 그들은 그 곳을 나와 진짜 암행어사를 하기로 결심하고 억울하고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탐관오리를 혼내주고 죄없는 죄수들을 석방하고 불쌍한 주민들에게는 곡식을 나누어 주는 등 착하고 ...

    박철수의 헬로 임꺽정
  • 1972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1972)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01972HD

    암흑가의 불량배인 민수는 장회장의 명령으로 움직이던 날 경찰의 추격을 받아 혜숙의 방으로 피신하다 체포당한다. 혜숙은 장회장의 부하 상철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출감 후 민수는 상철과 윤사장 일당의 습격에 응하고 만다. 혜숙과 고향을 찾은 민수는 옛부하인 동훈에 의해 다시 체포되고 20년의 형을 선고받는다. 출소한 민수는 부하들의 정과 그를 기다린 혜숙, 그의 어머니 윤노파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 1975
    왜 그랬던가

    왜 그랬던가 (1975)

    왜 그랬던가

    01975HD

    일제 치하, 마영은 종로경찰서 형사부장 기노시다의 밀정노릇을 하나 아들 선근은 아버지의 행동에 강한 반발을 보인다. 총독부 김참의는 아들 태열이 독립운동에 가담한 것 같자 마영을 불러 조사를 부탁하고, 마영은 이중첩자 노릇을 하며 배신의 기회를 엿본다. 선근이 마영의 원대로 경성대학에 입학하자, 선근의 안내로 경복궁에 놀러갔던 마영 가족은 일인들의 방자함에 흥분하여 다투다 선근이 다치자 마영은 과거를 뉘우친다. 한편 기노시다는 재빨리 태열 일당...

    왜 그랬던가
  • 1964
    십년세도

    십년세도 (1964)

    십년세도

    01964HD

    영조 말년, 아버지가 역적에 몰려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벼슬길에 오를 길이 없어진 홍국영(신영균)은 시정잡배처럼 술과 계집질,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어렵사리 과거에 장원급제한 국영은 훗날 정조가 될 왕세자의 사부가 되어 그로부터 돈독한 신임을 얻는다. 왕세자가 왕위에 등극한 후 국영은 최고의 실세가 되고 여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인다. 그런 국영이 못마땅한 원로 대신들은 국영을 내쫓을 모의를 꾸며, 국영이 훗날 ...

    십년세도
  • 1978
    소림사 목련도사

    소림사 목련도사 (1978)

    소림사 목련도사

    3.91978HD

    청조에 멸망한 명조의 유신들은 조국광복을 위해 혈맹으로 맹세한다. 총독자리에 눈이 어두운 황백은 혈맹의 구신들을 무참히 살해 하나 그때마다 협객 목련도사(삿갓)가 나타나서 격퇴시킨다. 한편 해동에서 맹주인 강시백의 딸 청청과 정혼한 사이인 천룡이 나타나며 당대의 고수인 백호가 청청에게 정혼할 것을 강요한다. 황백은 심복 마태산을 시켜 맹주 강시백을 속여 투옥하고 참수형에 처하려 한다. 이때 2명의 목련도사가 나타나 황백 일당을 처치하고 삿갓을 ...

    소림사 목련도사
  • 1970
    그 여자를 쫓아라

    그 여자를 쫓아라 (1970)

    그 여자를 쫓아라

    01970HD

    6.25 당시 어느 국민학교에 은닉했던 금괴를 괴한들이 발굴 후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 소식을 들은 아미는 홍콩에서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 민충식을 찾아 귀국하는데, 아미의 귀국과 더불어 주위에서 강력사건이 연발한다. 위장한 경찰이 아미의 신변을 보호하며 수사를 벌이는데,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민충식이 배후에서 조종한 것이였다. 그는 북괴 간첩이며 아미의 아버지도 아닌 아미의 원수였다. 결국 간첩단은 일망 타진되고, 금괴까지도 찾아내는데...

    그 여자를 쫓아라
  • 1969
    사나이 삼대

    사나이 삼대 (1969)

    사나이 삼대

    01969HD

    동경을 배경으로 한 액션영화로 제작당시 개봉도 되지못한 불운한 영화였다. 조총련계 가네무라파에 속한 희철(김희라)은 친구 상현의 죽음을 목격하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상현의 동생 미현(문희)를 사랑하게 된 희철은 암흑세계와 인연을 끊으려 하지만 조직의 보스 박호남(박노식)의 간계로 미현이 미쳐버리자 개인적인 복수와 법적 처벌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복수를 택한다. 박호남의 보스였으나 그에게 배신당한 후 올바른 길을 살아가는 1세대 사나이 김일도(장...

    사나이 삼대
  • 1975
    창수의 전성시대

    창수의 전성시대 (1975)

    창수의 전성시대

    01975HD

    불우했던 영자는 진실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는다. 영자는 딸에게 온갖 희망을 걸고 억척스럽게 살아간다. 그런 영자에게 옛날 사랑했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영자를 못잊어 결혼을 하지 않았다. 영자의 딱한 처지를 안 그는 영자의 주위를 배회하지만 영자는 거절한다. 그러는 사이 영자는 딸을 시가에 빼앗기고 비관속에서 죽음을 생각하나 그녀의 첫사랑은 그녀를 살려낸다. 드디어 그들은 결혼을 하게 되고 신혼여행 대신에 시가에 있는...

    창수의 전성시대
  • 1974
    용호대련

    용호대련 (1974)

    용호대련

    51974HD

    1940년대 만주. 큰 술집주인인 일본인 사사끼와 중국인 왕은 과거 사사끼가 일본헌병대장이었던 시절 한국 독립군 군자금을 쓰일 황금을 훔친다. 그러나 현재 사사끼의 배신으로 황금을 잃은 왕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 태권도의 고수가 나타나 그들 사이에 끼여든다. 필연적으로 그들 세명은 치열한 격투를 벌인다. 결국 그는 사끼와 왕을 물리치고 황금을 차지한다. 알고봤더니 그는 독립군이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을 조선의 아들이...

    용호대련
  • 1975
    영자의 전성시대

    영자의 전성시대 (1975)

    영자의 전성시대

    6.41975HD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귀환한 목욕탕 때밀이 창수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를 만난다. 3년 전, 철공소 노동자였던 창수는 사장 집의 가정부로 일하던 영자를 알게 된다. 순진하고 착한 영자에게 반한 창수는 영자에게 청혼하고 베트남으로 떠난다. 그러나 그 사이에 영자는 망나니 같은 사장 아들의 손에 놀아나다 집에서 쫓겨난다. 건실하게 살고 싶은 영자는 봉제공장에 취직하지만 공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고, 아는 언니의 권유로 술집에도...

    영자의 전성시대
  • 1972
    명동 잔혹사

    명동 잔혹사 (1972)

    명동 잔혹사

    01972HD

    제1화(시끄러울 것잉께):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위해 황두식이 지배하는 술집으로 찾아간다. 옛애인 우희로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황두식을 죽인다. 하지만 우희는 자신을 대신해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 역시 목숨을 잃는다. 제2화(갖고싶은 여자): 현은 숙과 결혼해 암흑가를 떠나려 하지만 보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3년만에 탈옥해 보스에게 복수하지만, 숙은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였다. 절망한 ...

    명동 잔혹사